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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드라마

드라마 신의선물 리뷰

 

 

국내등급 15세 이상 시청 
방송시간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기간 2014년 3월 3일 ~ 2014년 4월 22일 
방송횟수 16부작
채널 SBS
장르 스릴러
제작사 콘텐츠 K
연출 이동훈
극본 최란 , 박예경 
출연자 이보영 ,조승우 등 

 

 

 

제작발표회

 

 

 

 

 

 

시놉시스 

 

 

"내 아이가 죽었습니다. 나 때문에 죽었습니다…

 

얼마나 무섭고 외로울까요… 그래서 지금 내 아이 곁으로 가려 합니다."

 

그런데 핸드폰이 울립니다. 이 번호는… 죽은 내 아이의 핸드폰 번호

"엄마, 어디야? 나 배고파." 이 목소리는 분명 내 아이의 목소리 입니다.

내 아이가 살아 있습니다. 대체 이게 어찌 된 일 일까요?

 

아이가 죽은 후 슬픔을 견딜 수 없어 호수에 몸을 던지는 여인.

그러나 정신을 차리면 아이가 죽기 2주 전으로 다시 돌아가 있다.

 

남겨 진 시간은 단 2주! 과연, 여인은 운명을 돌이키고 딸 아이를 살릴 수 있을까?

 

 

'지금 내 아이는 살아 있다.

하지만 2주 후 내 아이는 누군가에 의해 살해된다.'

 

다시 주어진 단 한번의 기회! 

딸을 살리기 위해 이제 엄마는 전사가 된다.

 

 

 

 

 

 

등장인물

 

 

 

 

 

 

김수현

이보영

30대 초반, 시사프로 방송작가

 

저는 한 남자의 아내이자, 한 아이의 엄마입니다.

 

잘 나가는 훈남 변호사 남편에 귀엽고 착한 딸,

 방송작가라는 전문직 직업. 남부러울 것 없는 스펙을 가진 여자죠.

 

오래 동안 시사 프로그램을 해 온 탓일까요.

 

불평등한 사회구조, 불의와 범죄가 판치는 사회에  삐딱한 시선을 갖고 있습니다. 세상을 보는 시선이 다소 과격하고 정의롭지요. 이렇게 사회 정의를 부르짖지만.. 사실 정작 내 가족 앞에서는 지극히 이기적인 면도 있음을 고백합니다.

 

일에 미쳐 사느라 아이를 너무 방치해 놓은 자책감에 

결국 10년 동안 해 온 방송 일을 접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생방송 도중..

심상치 않은 협박 전화를 받았습니다.

 

 

 

 

기동찬

조승우

20대 후반, 흥신소 운영 (일명 ‘묻지 마 서포터즈’)

 

사람들은 나를 ‘초 절정 양아치’ 라고 부릅니다.

‘묻지 마 서포터즈’의 대표이사인 저는 법이나 정의와는

 담쌓고 산지 오래고, 돈만 보면 바로 덤벼드는 돈 독 오른 사나이죠.

 

제가 보기엔 이래 봬도 믿거나 말거나, 한 땐 잘 나가는 강력계 형사였습니다. 

 

하지만 과거 집안사가 경찰청에 알려지면서

동료들의 따가운 시선을 견디지 못하고 경찰복을 벗어던졌죠. 배운 게 도둑질이라고 서포터즈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벌이요? 입에 풀칠은 하고 삽니다. 

 

예전엔 엄마와 바보 형이 있었지만, 10년 전 기억조차 하고 싶지 않은 사건 때문에  가족들과는 깔끔하게 의절하고 지금까지 쭉 혼자 살고 있습니다.

 

 

한지훈

김태우

30대 후반, 인권 변호사, 수현의 남편.

 

세상 사람들은 나를 ‘최고의 가장’ 이라고 말합니다.

 

저는 샛별이의 자랑스러운 아빠입니다.

아내 수현에게는 더 할 나위 없이 완벽한 남편이죠.

 

초임 검사 시절, 시사프로 취재 작가였던 수현의 당당함에 반해 그녀와 결혼했습니다. 

아내를 무척 사랑하고 있지만 딸아이를 들들 볶는 그녀의 교육 방식엔 좀 불만입니다.

 

딸아이가 유괴되자, 제 모든 인맥과 능력을 이용해  미친 듯 아이를 찾아다녔습니다. 

 

저는 분명 사형 제도를 반대하는 인권 변호사이지만 

정작 내 아이가 살해되자 그 알량한 소신 따윈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그 놈은 반드시 내 손으로 직접 죽여 버릴거니까요.

 

 

 

 

현우진

정겨운

30대 초반, 강남 경찰서 강력1팀 팀장

 

세상 사람들은 나를 ‘차기 경찰청장감’ 이라고 부릅니다.

 저는 경찰대를 수석으로 나온 서울경찰청의 재원입니다.

과거 수현이와 연인 사이였습니다.

 

얼마 전 벌어진 부녀자 살인사건 현장에 뜻밖에도 수현이가 있었습니다. 

10년의 세월이 지났건만 여전히 수현이는 제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그런데 수현이가 이상한 소릴 합니다.

범인은 연쇄살인을 저지르게 될 거라니요?

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수현이는 그녀의 아이를 살해할 범인을 잡아달라고 부탁합니다. 저는 수현이의 아이를 보호하고 싶습니다. 저는 수현이를 지켜주고 싶습니다.

 

 

 

 

한샛별

김유빈

9세, 수현의 외동딸

 

세상 사람들은 나를 ‘ 이상 한 아이 ’ 라고 합니다.

 

엄마 아빠한테 나는 부끄러운 딸인 것 같습니다. 

 

공부도 못하고, 맨날 이상한 짓만 해서

늘 엄마 아빠의 뒷목을 잡게 합니다.

반 아이들 사이에서도 왕따입니다.

선생님도 제가 특별한 아이라는 말을 합니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칭찬이겠죠...

 

나는 꿈이 참 많습니다.

‘스네이크’ 콘서트에도 가보고 싶고.. 

키즈카페에 가서 자몽 주스도 먹어보고 싶고.. 

강아지도 키워보고 싶고.. 

친구들도 많이 많이 사귀고 싶고.. 

 

하지만 무엇보다도 엄마 아빠의 자랑스러운 딸이 되어서 엄마 아빠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장미순

박혜숙

 

60대 초반, 수현 모

 

수현이 어릴 때 재가한 후 한번도 만나지 못했다. 

만나고는 싶었지만 수현이 자기를 버린 엄마를 용서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저 먼 발치에서 수현이 살아가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어느 날 수현이 샛별이를 데리고 와 그녀에게 샛별이를 부탁한다. 인연을 끊고 살았던 딸의 첫 부탁이었다. 

 

 

 

 

 

 

 

 

 

 

 

주민아

김진희

 

20대 중반, ‘공개수배 그 사람’ 보조작가, 수현의 후배

 

수현을 친언니처럼 따르며 인생의 멘토로 여기지만 

한편, 수현이 이룬 것들에 대한 강한 질투심을 느끼는 인물이다. 

 

 

 

 

 

 

 

 

 

 

 

 

 

이순녀

정혜선

60대 후반, 기동호 기동찬 형제의 엄마

 

일찍이 남편을 잃고 두 아들 데리고 박복하게 살아왔다.

사형 선고를 받은 첫째 아들 기동호의 억울하게 옥살이를 하고 있다고 믿어 그 누명을 벗겨 주기 위해 애쓴다.

 

 

 

 

 

 

 

 

 

 

 

 

 

 

 

 

 

기동호

정은표

40대 초반, 일급 사형수, 기동찬의 형

 

10년 전, 세 여자를 처참하게 살해한 죄목으로 사형 선고를 받고 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10년째 하루도 안 빼먹고 찾아오는 엄마의 얼굴이 자꾸만 늙어가는 것 같아 미안하고,

한 번도 찾아오지 않는 동생이 너무나 보고 싶다.

 

 

 

 

 

 

 

 

 

 

 

 

 

기영규

바로

10대 후반, 6세 정신연령을 가진 지적장애인, 동호의 입양아들

 

고아원에서 도망 나왔다가 지금의 할머니와 아빠를 만났다.

아빠와 산 것은 겨우 1년 남짓이지만, 언제나 그리워한다.

하나뿐인 친구 샛별이랑 놀지 말라고 뺨을 때렸던

샛별 엄마가 어느 날 울며 애원했다. 샛별이를 꼭 지켜달라고.

 

 

 

 

 

 

 

 

 

 

 

 

 

 

추병우

신구

 

70대, 노숙자로 위장한 기업가(‘예성 그룹’ 회장)

 

현재 노숙자 생활을 하고 있지만 사실은 잘 나가는 대기업 회장이다.  세상 부러울 게 없는 삶을 영위하던 어느 날 외동아들의 자살로 인생사 모든 것이 덧없음을 깨달아버렸다.

100억 유산을 미끼로 갖은 잔소리를 늘어놓으며 동찬을 들었다 놨다 하는  요물(?) 할아버지 

 

 

 

 

 

 

 

 

 

 

 

 

 

나호국

안세하

 

형사시절, 동찬의 직장 후배이자 현재 우진의 부하직원

 

지킬 호. 나라 국. 아버지가 지어준 멋진 이름이다. 

그런데 이 망할 놈의 똥찬이형 때문에 별명이 ‘호구’가 되어버렸다. 천성이 착하고 마음이 약해서 늘 동찬의 부탁을 외면하지 못하고 들어주느라 의도치 않게 

동찬의 프락치(?)가 되어버렸다.

 

 

 

 

 

 

 

 

 

 

 

 

이수정

 

이시원

 

동찬의 첫사랑, 10년 전 사망했다. (당시 나이 18세) 

 

답답한 ‘무진’ 이 싫다며 서울 상경을 꿈꾸는, 

온 마을 사내들의 인기를 독차지한 아리따운 소녀

 

 

 

 

 

 

 

 

 

 

 

 

 

 

 

왕병태

연제욱

 

20대, 해킹 전문가

 

해킹 전과 7범으로, 마음만 먹으면 세상 그 어떤 정보도 가져올 수 있다. 동찬 덕에 개과천선 후 컴퓨터 회사에 취업했지만 전과자라는 낙인 때문에 동료들에게 왕따를 당했다.

그러던 중, 경찰 옷 벗은 동찬이 서포터즈 사업을 시작한다는 소식에 만사 제치고 달려왔다. 

 

 

 

 

 

 

 

 

 

 

 

 

 

 

 

제니

한선화

 

20대, 사기전문가

 

사기전과 5범으로, 마음만 먹으면 세상 그 누구라도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한때는 ‘꽃뱀’ 생활로 교도소를 들락거렸지만 동찬의 교화로 새 생활을 시작. 특기를 살려 배우 지망생이 되었고 동찬의 일을 돕기도 한다.

 

 

 

 

 

 

 

 

 

 

 

 

김남준

강신일

 

60대, 대통령

 

피가 뜨거운 열혈 정치인으로 국민들의 지지를 받는 대통령이자,

자식과 손녀딸을 끔찍하게 사랑하는 보통의 부모다. 

대권주자일 당시 부녀자 살해, 어린이 유괴 등 연속적으로 발생하는 강력 범죄에 대응할 수 있는 강한 정부를 약속하며 당선되었다.  취임 1년 후, 사형제 폐지와 재개 사이의 딜레마에 빠져있다. 

 

 

 

 

 

 

 

 

 

 

 

 

이명한

주진모

 

60대, 대통령 비서실장

 

검사 출신으로 김남준의 절친이자 ‘킹 메이커’이다.

자신의 능력으로 남준을 당선시켰다는 자부심으로

언제나 남준에게 충성을 다한다

 

 

 

 

 

 

 

 

 

 

 

 

 

박지영

예수정

60대 초반, 영부인

 

단아한 목소리로 언제나 남준을 지지하는 전형적인 현모양처 남준이 국정 운영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헌신적인 내조를 하고 있다.

 

 

 

 

 

 

 

 

 

 

 

 

 

 

 

 

 

 

 

테오

노민우

 

20대 중반, 록그룹 스네이크 리더

 

샛별이가 열광하고 있는 아이돌 락그룹의 리더이다.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고 좋아하는 형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하자 충격을 받고 실의에 빠졌으나 결국 형의 꿈을 대신 이루겠다는 의지로 락 가수가 되어 성공한다.

 

 

 

 

 

 

 

 

 

 

 

 

예고편

 

 

 

 

 

 

 

 

줄거리

 

 

 

1회 

 

샛별은 수현 모르게 학원을 빠지고, 수현과 지훈은 없어진 샛별을 찾느라 안절부절못해 한다. 한편, 수현은 한 카페 주인으로부터 조만간 소중한 것을 잃게 될 테니 물을 조심하라는 경고를 받고 기분 나빠하는데...

 

 

 

 

 

2회

 

동찬은 방송에 나오는 병우의 모습을 보고 병우의 신분을 알게 된다. 한편, 수현과 지훈은 유괴범의 전화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수현은 택배 기사로부터 한 통의 쪽지를 몰래 건네받는데...

 

 

3회

 

샛별이 죽기 2주 전으로 돌아온 수현은 우진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지만 우진은 10년 만에 만난 수현의 알 수 없는 행동에 의아해한다. 결국, 자신의 손으로 범인을 잡기로 결심한 수현은 동찬의 사무실로 찾아가는데...

 

 

4회 

 

동찬은 수현을 걱정하는 우진의 모습을 보고 질투를 한다. 한편, 지훈은 여전히 샛별이가 죽을까 불안해하며 집 안팎으로 CCTV를 설치하는 수현의 모습에 미쳤다며 수현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는데...

 

 

 

5회 

 

수현은 샛별과 좋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스네이크 콘서트를 가기로 하고, 영규도 데리고 가자 한다. 한편, 동찬은 살인마 봉섭의 집에서 영규와 순녀의 사진을 발견하고 의문을 품게 되는데...

 

 

 

 

6회

 

우연히 봉섭의 사고 현장 사진을 보던 수현은 봉섭이 샛별을 죽인 범인이 아니었단 사실을 알게 된다. 한편, 동찬은 우진으로부터 봉섭이 영규의 엄마를 찾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7회

 

수현은 문수가 범인이란 증거를 찾기 위해 문수의 집에 들어가지만, 벽 가득했던 샛별의 사진은 사라지고 없다. 한편, 순녀와 함께 아이스크림 사러 갔던 샛별은 순녀가 영규에 시선이 뺏긴 사이 사라지는데...

 

 

 

8회

 

지훈을 피해 샛별과 함께 호텔에서 지내던 수현은 호텔 방에 도둑이 들자 불안해하고, 동찬은 불안해하는 수현을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간다. 한편, 순녀는 지훈이 동호의 담당 검사였단 사실을 알고 몰래 지훈의 방에서 동호 사건 서류를 찾는데...

 

 

 

9회 

 

스네이크 공연장에서 스텝을 피해 도망 다니다가 테오의 차에 숨게 된 샛별과 영규는 테오의 집까지 몰래 들어간다. 한편, 영규는 테오의 집에서 사진 한 장을 가지고 나오는데...

 

 

 

 

10회 

 

수현은 민박집 할머니의 도움을 받아 수정이 살던 집을 찾아가고, 수정의 집에서 발견한 수정과 수정 母의 사진을 보고 놀란다. 한편, 지훈은 수현에게 자신이 받은 협박 메일은 동찬에게 받은 것이라 하는데...

 

 

 

 

11회 

 

샛별이네 집에 몰래 들어온 범인은 수현과의 몸싸움 중 피를 흘리고, 동네 주민들은 수현이 범인을 해치려 했다며 되려 수현을 오해한다. 한편, 경찰서로 끌려가던 수현은 납치의 위기에 빠지고, 우진은 사라진 동찬과 수현을 지명수배 내리는데...

 

 

 

 

12회

 

샛별이를 방송국으로 데려간 지훈은 문신남이 만나기로 했던 약속을 미루자, 샛별에 집중하지 못하고 샛별을 잃어버리게 된다. 한편, 동찬은 샛별이 없어진 사실을 알고 샛별이 갇혀 있었다는 창고로 제니를 보내는데...

 

 

 

13회

 

수현으로부터 유진우의 병실에 그려져 있던 벽화의 존재를 알게 된 동찬은 유진우가 수정의 살인사건에 목격자가 아닐까 생각한다. 한편, 샛별의 일기장을 보던 수현은 샛별이 유괴되던 날의 일기를 보게 되고, 황급히 사진관으로 달려가는데...

 

 

 

 

14회

 

 

동찬은 대통령 암살 용의자로 수배가 내려진 수현을 데리고 미순이 입원해있는 병원으로 데려가고, 수현은 병원에서 미순의 편지를 발견하게 된다. 한편, 우진은 동찬에게 영규 사건 자료를 넘기고, 수배 내려진 동찬과 수현을 도망치게 도와주는데...

 

 

 

 

15회 

 

 

수현은 전리품으로 문신남과 거래를 하고, 지훈은 샛별이를 찾아오지만, 곧 가짜 전리품이란 사실이 밝혀지며 지훈은 다시 샛별이를 빼앗긴다. 한편, 동찬은 수현 대신 진짜 전리품을 가지고 문신남과 거래를 하는데...

 

 

 

 

16회 

 

 

 

 

 

 

 

인터뷰 

 

 

 

 

이보영 인터뷰 

 

 

 

 

조승우 인터뷰 

 

 

 

 

 

OST

 

 

 

 

 

 

 

 

 

 

 

“너에게 갈 수만 있다면”은 투윅스, 구가의서, 따뜻한 말 한마디에 참여한 클래프크루의 공찬수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다시 너에게 가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가슴 아픈 이별을 표현한 발라드곡이다.

 

 

 

 

 

 

 

 

 

 

 

 

 

 

간절하면서도 애절한 목소리가 담긴 "나라면"은 매력적인 피아노 사운드와 따듯함이 묻어나는 기 타가 어우러진 곡으로 서인국, 백아연, 엠블랙 앨범에 참여한 서정모가 작곡을 하고, 강민선 작사, 밴드 로엘(Ro.L)이 편곡, 기타리스트 '홍준호', 재즈피아니스트 '전유나'와 클래프크루(CLEF CREW) 가 참여하여 그 완성도를 더하였다.

 

 

 

 

 

 

 

 

 

 

 

 

 

 

 

 

영화와 드라마 그리고 뮤지컬(풍월주)까지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박기헌 음악감독이 작곡하고 강민선이 작사한 기동찬(조승우)의 테마곡인 <아파서>는 미디움 템포 곡으로 동찬의 감정이 잘 표현된 가사와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다.

 

 

 

 

 

 

 

 

 

 

 

 

 

“봄날의 꽃'은 신승훈 ‘아파도, 그래도...', 이석훈 ‘그대가 그대가'를 비롯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중 Just의 ‘I Love You'를 작곡한 '인영훈(다루별)'의 곡으로, 김주훈 (Remember)의 풍부한 목소리가 따뜻한 기타의 사운드와 어우러져, <신의선물> 극 중 기동찬(조승우)의 담담하면서도 애절한 감정을 담고 있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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