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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드라마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리뷰

 

 

 

 

 

 

 


제작 

 

시청 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방송 시간 수요일 , 목요일 8시 55분 ~ 10시 5분
방송 기간 2019년 10월 2일 ~ 2019냔 11월 21일
방송 횟수  32부작 
제작사 mbc 드라마본부 
채널 mbc
기획 김대진
연출 김상협
극본 송하영 , 인지혜
원작 무류의 웹툰 

 

 


제작의도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김혜윤   (김지유)

 

스리고등학교 2학년 7반 7번
순정만화 <비밀>의 5번째 단역

 

 

집안의 무남독녀 외동딸. 새침한 외모에 단발이 잘 어울리는 얼굴. 완벽할 것 같은 나에게도 딱 하나의 약점이 있다. 선천적으로 약한 내 심장. 여러 차례 수술에도 불구하고 심장병은 계속 진행 중.

하지만 난 내가 불쌍하지도, 내 처지가 안됐다고 생각하지 않아. 감정에 휘둘리다간, 이 심장이 더 아파질지도 모르거든. 그런데.. 나도 컨트롤 못하는 게 하나 있어. 바로 잘생긴 남자를 볼 때. 금사빠에 얼빠로는 대한민국 상위 0.1%. 그런 내 레이더에 들어온 첫 남자. 바로.. 백.경.

백경을 향한 10년 동안 지고지순한 짝사랑을 이어 왔는데 요즘 내 마음이 내 마음 같지 않아. 백경을 봐도 안 떨린다구. 뒤늦게 사춘기가 왔나, 심적으로 큰 변화가 생긴 건가. 내 안에 설명 할 수 없는 무언가가 달라졌다 생각했을 때 즈음. 믿을 수 없는 사실을 알게 돼. 뭐냐고? 내가 만화 속 캐릭터래!! 나.. 너무 놀라서 작가가 날 죽이기 전에 먼저 쇼크사 할 뻔했잖아.

정해진 대사, 행동.. 뭐 하나 내 마음대로 되는 거 없이 작가가 정해 놓은 결말로 가야 한다고? 억울해! 화나! 싫어! 이렇게 만화 속에 있다가 죽긴 싫어!!

이왕 순정만화 속 캐릭터라면.. 주인공들보다 더 찐하게 사랑 한 번 해 보지 뭐. 내 심장을 뛰게 하는나만의 남자 주인공과 함께, 작가가 정해준 운명이 아닌 곳으로.

 

 

 

하루 (로운)

 

스리고등학교 2학년 7반 13번
이름조차 없었던 순정만화 <비밀>의 엑스트라

 

 

석 번호 13번, 하루. 이름조차 없었던 순정만화 <비밀>의 엑스트라. 존재감 제로의 산소 같은 남자.

어떻게 이 얼굴과 피지컬이 엑스트라냐구. 교실 구석탱이에서 조용히 숨만 쉬어도 시청자 게시판을 휩쓸 이목구비. 교복을 명품으로, 학교 복도를 런웨이로 만들 피지컬. 실시간 검색에 오를만한 조각 같은 얼굴, 딱 벌어진 어깨, 단단한 몸 근육들. 늘 화가 난 몸이지만 얼굴에 올린 수줍은 미소는 어찌나 말갛고 청아한지.

완벽한 신체조건을 뒤로 하고, 아쉽게도 맡은 역할이 없다시피 하니 대사 또한 없어. 원래대로라면 우린 서로를 모르고 지냈어야 하는데··· 그날··· 하루가 날 구해 주면서 모든 게 바뀌어 버렸어. 왜 구해 주었냐고 물었더니 그냥 그래야 될 것 같았대나 뭐라나. 하지만 난 그때 느꼈지. 얜, 나랑 같이 정해진 운명을 바꿔갈 애라고.

이렇게 막중한 의무를 갖고 운명 공동체를 이뤘는데. 왜 자꾸 하루만 보면 내 심장이 뛰냐고. 설마··· 이게 그 말로만 듣던 첫사랑?!!!

나도 그때까진 몰랐지. 하루에게 어떤 비밀이 있는지. 앞으로 우리가 어떤 순간을 마주하게 될지···.

 

 

 

이재욱 ( 김건우 )

 

스리고등학교 2학년 7반 8번, 체육부장
만화 <비밀>의 남자 조연. 스리고 서열 3위.

 

 

내가 10년간 짝사랑한 남자이자 약혼자. 싸가지란 찾아보려고 해야 티끌도 찾을 수 없고 늘 안하무인으로 행동하지. 그래도 걔, 스리고등학교 공식 카사노바야. 뭐, 나도 한 때는 백경 처돌이었던 거 인정. 나쁜 남자 같은 매력 있거든.

사실, 걔가 처음부터 그렇게 된 건 이유가 있어. 단 한 순간도 아버지의 뜻을 거스른 적 없거든. 조금이라도 반항하는 날엔, 얼굴에 상처투성이었어.

걔네 아버지, 나랑 백경을 결혼시켜서 사업을 키우려고 하거든. 걘 날 좋아하지 않으면서도 10년간 어쩔 수 없이 내 옆에만 있었어. 그래서 나한테 더 매몰차게 구는 지도 몰라.

그런데.. 갑자기 얘가 안하던 짓을 하네? 혹시.. 이제야 날 좋아하기라도 하는 걸까?

 

 

 

 

여주다 (이나은)

 

스리고등학교 2학년 7반 2번
만화 <비밀>의 자 인공. 스리고 화제의 입학생.

 

순정 만화 속 전형적인 여주인공 공식을 다 때려 넣었다고 보면 돼. 가난하지만 씩씩하고, 심성도 고운데 거기다 예쁘기까지 해. 스린느 CSR 사업에 선정, 스리고에 장학생으로 전격 입학! 금수저들 사이에서 기죽지 않고, 아이들이 괴롭혀도 항상 웃는 파워 긍정걸.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학교 생활을 하고 싶었다는데. 실수로 부딪혔다는 이유로 세탁비 타령을 하며 자신을 못살게 구는 남자는··· 스리고 서열 1위 오남주.
힘들 때면 언제든 나타나서 자신을 구해주는 수호 천사 같은 남자는··· 스리고 서열 2위 이도화.

남자애들이 보기엔 주다의 웃는 얼굴에서는 빛이 나고, 귀에는 사랑에 빠졌다는 노래가 자동으로 재생. 심장이 두근두근 나댄다는데···.

주다는 얘네 마음을 몰라. 이렇게 인기가 터지는데! 남들은 다 아는데! 지만 모른다고. 이거야말로 전형적인 여자 주인공 스타일이잖아. 아, 그래서 이름이 여주다인가?

 

 

 

 

 

이도화 (정건주)

 

스리고등학교 2학년 8반

만화 <비밀>의 서브 남자 주인공. 스리고 서열 2위.

 

 

스리고 A3 서열 2위. 남주랑 태어날 때부터 베프였대. 금수저에 (남주보다는 덜하지만) 얼굴도 잘생겼어. (이것 역시 남주 보다 덜하지만···) 전체적으로, 남주보다는 5%정도 부족한 스케일이지.

무뚝뚝하고 김첨지같은 남주와는 반대로 다정하고, 애교도 많고, 장난도 잘 쳐. 스리고 A3라며 자신을 떠받드는 아이들 틈에서 왕자처럼 지낼 법도 한데 살갑고 친화력 있게 누구와도 잘 어울린다니까. 뭐랄까··· 남사친의 정석?

다들 밝고 장난스러운 이도화를 좋아하는데, 난 이도화의 아픔을 알아. 주다를 만날 때마다, 매번 남주보다 열 발짝 정도 늦는 거. 자기도 주다를 좋아하면서, 남주와 함께 있는 주다를 바라만 보는 거. 만년 오남주의 그림자에 가려지는 순정만화 서브남의 운명. 슬프긴 하다. 그치?

 

 

 

 

 

오남주 (김영대)

 

 

스리고등학교 2학년 7반 3번
만화 <비밀>의 남자 주인공. 스리고 서열 1위.

 

 

<꽃보다 남자>에 F4 구준표가 있고, <상속자들>에 김탄이 있듯 <비밀>에는 오남주가 있다. 스리고 최고의 인기남이자 A3의 센터. 스리고 A3 서열 1위. 오. 남. 주.

세계적인 패션 기업 ‘스린느’의 재벌 2세야. 성인도 안된 고등학생이지만, 국내 자산가 순위 30위권에 진입한 레알 소년 갑부. 185의 키, 서울시를 접수한 싸움 실력, 엄청. 엄청(•5) 잘생긴 얼굴. 인사 다음으로 제일 많이 듣는 소리는 “잘생겼다.”, “얼굴 천재다.” 본인이 잘난 거 잘 알고 있고, 겸손 대신 거만함을 장착했지.

드라마에서나 볼 법한 남자 주인공 스타일이야. 아, 그래서 이름이 남주인가?

 

 

 

 

 

 

진미채 (이태리)

 

 

스리고등학교 급식 배식원
나이, 국적, 출신, 이름까지 불명.

 

나이, 국적, 출신 심지어 이름까지 모든 게 비밀이래. 급식으로 진미채 볶음이 나오는 날에 어김없이 등장해 ‘진미채 요정’으로 불리지. 잘생긴 얼굴 하나로 스리고 학생도 아니건만 스리고 대표 존잘 중 하나로 입성. 이 사람까지 합쳐야 스리고 A4가 완성된다는 얘기가 있어.

작가와 가장 가까운 인물이자 가장 비밀스러운 사람이야. 어떤 날은 한없이 친절하다가 어떤 날은 찬바람 쌩쌩. 이 사람, 진짜 알다가도 모르겠다니까

 

 

 

 

 


 

시눕시스 

 

 

만화 《비밀》 속 세상에서의 등장인물들은 모두 가공의 작품 속 캐릭터일 뿐이다. 작가는 내용을 이어가기 위해 캐릭터들을 만화의 칸과 동일한 스테이지로 소환한다. 이러한 캐릭터들은 작가가 원하는 대로 행동과 말을 하며, 그 뒤에는 만화의 칸이 아닌 뒤편에 있는 쉐도우에서 자율적으로 행동할 수 있다. 하지만 스테이지에 오르게 되면 쉐도우에서 있었던 모든 기억들을 잊어버리고 정해진 연기만을 수행한다. 만약 캐릭터가 자아를 갖게 된다면 스테이지에 오르더라도 쉐도우에서 있던 기억들을 잊지 않을 수 있다. 자아를 가진 은단오에게는 스테이지로 소환되어도 쉐도우의 기억을 잊지 않기 때문에 순간 이동을 한다고 느껴지게 된 것이다.

 

 

작중 직접적으로 설명한 적은 없으나, 스테이지에 소환된 캐릭터 중 어느 한 장면의 내용을 구성하기 위해 소환된 캐릭터는 작가가 의도한 대로 움직이고 말을 할 수만 있다. 그가 자아를 가지고 있을 경우 이 행동과 말이 제 생각과 의도와는 다르다는 걸 알지만 그대로 따를 수밖에 없다. 하지만 내용을 구성하기 위해 소환된 것이 아니라 단지 배경이 되기 위한 엑스트라일 경우 자아를 가진 캐릭터(은단오)는 자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 단, 그 행동이 내용을 구성하기 위해 소환된 캐릭터를 방해할 경우 그 장면의 상황은 처음으로 돌아가고 캐릭터들은 다시 연기를 시작한다. 마치 드라마를 촬영하는 도중에 NG가 났을 경우 새로운 테이크로 다시 처음부터 연기하는 것과 같다.

 

 


 

줄거리 

 

 

 

 

1회 난 나야, 은단오. 내가 진짜야!

 

여고생 단오의 일상이 뒤집힌다! 어쩌다 발견한 이 세상이 순정만화 속이란 사실! 그럼 여자주인공인 나와 운명적인 사랑을 할 남자주인공은 누구?!...

 

 

 

 

2회 엑스트라라고? 나 은단오가?

 

순정만화 주인공들의 썸에 이용되기만 하는 엑스트라 단오. 약혼자 백경에겐 상처만 받는데, 그때 단오를 구해주러 나타난 한 남학생의.. 넓은 등짝?

 

 

 

 

 

 

3회 정해진 운명을 바꿀 수 있을 것 같거든

 

내 운명을 바꿀 남학생이 이름도 없는 엑스트라? 실망한 단오 앞에 자아를 찾은 또 다른 누군가 나타난다! 한편 여름캠프를 떠나는 스린느 고등학교

 

 

 

 

 4회 우리가 진짜니까

 

산에서 만난 13번! 단오를 비밀스럽고 깊숙한 곳으로 데려가더니 갑자기 옷을 벗는데!! 한편, 단오를 찾아 나서는 백경. 과연 세 사람의 운명은?

 

 

 

 

5회 이 안에 항상.. 너가 있어

 

모든 걸 기억하고 있던 하루. 순정만화의 법칙을 알려주며 신난 단오! 한편, 오남주의 성대한 생일 파티가 열리고, 이야기를 바꾸려는 엑스트라들!

 

 

 

 

 

6회 나만의 답을 만들어 갈 겁니다

 

2학년 7반에서 점점 존재감을 드러내는 하루. 단오 곁을 지키려는 하루에게 진미채는 불길한 경고를 하는데...

 

 

 

 

7회 나 없으면 너도 그냥 엑스트라야

 

자아를 찾은 백경! 그리고 사라진 하루! 단오, 그 어디에서도 하루의 흔적을 찾을 수가 없다. 한편, 스리고에서는 체육대회가 열리는데...

 

 

 

8회 이제 이 세계를 받아들여 보려고

 

달라진 하루를 보며 애타는 단오. 점점 돌아오는 자아로 인해 단오가 신경쓰이는 하루. 과연 두 사람의 운명은?

 

 

 

 

9회 작가가 절대 모를 우리만의 이야기

 

돌아온 하루의 기억! 단오를 떠나지 않겠다 다짐하는 하루. 하루를 잃지 않기 위해 운명을 바꾸지 않겠다는 단오. 한편, 서서히 드러나는 과거의 기억..!

 

 

 

10회 작가가 그리고 있는 이 이야기의 끝은 뭘까?

 

서로를 향한 마음이 깊어지는 단오와 하루. 백경은 숨겨진 비밀을 추적하고..! 한편, 하루는 자꾸만 자신도 모르는 기억이 떠오르기 시작한다..!

 

 

 

 

11회 알 것 같아. 내 시작이 왜 너였는지

 

하루와의 시간이 소중해진 단오. 하루에게 마지막이 될 소원을 털어놓는다. 하루는 단오를 위한 선물을 준비하는데...

 

 

 

12회 우린 늘 설레고 행복했어

 

단오는 하루와 함께 전작에서의 얘기를 상상하며 행복해하는데... 갑자기 보이는 단오와 백경의 콘티?! 정해진 운명을 바꾸기 위해 다시 뭉친 콘티조작단.

 

 

 

 

13회 설정값 같은 건 상관없는.. 진짜 내 첫사랑

 

  단오, 주변을 정리하기 시작한다.

 

 

 

14회  다음 스테이지가 오게 해주세요

 

하루로부터 시작된 나비의 날갯짓!

 

 

15회  ..단오야

 

단오에게 인사하는 하루. 안녕? 은단오! 냉담한 반응에 마음이 아프지만 다가간다. 한편, 주다의 눈앞에서 몰락하는 오남주. A3의 운명은?

 

 

 

16회 사랑해. 하루야

 

엔딩이 가까워지며 닫히기 시작하는 <비밀>의 세계... 하지만 단오는 하루와의 열아홉, 스무 살을 꿈꾼다. 하루야. 졸업을 축하해. 하루야

 

 

 

 


예고편

 

 

 

 

 

  동영상 출처 - 부꾸미 

 

 


OST

 

 

 

 

 

이번 드라마 OST Part..1 “Feeling”은 미디엄 템포의 Synth pop 트랙으로 다이나믹한 드럼 루프와 경쾌한 신스 사운드가 곡을 전체적으로 아우르며 몽환적이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사랑이 다가오는 느낌을 온 우주를 가진 듯한 설렘이 비유한 가사 또한 곡의 분위기를 한층 투명하게 만들어 주며 가창으로 참여한 '에이프릴(APRIL)'의 청량하고 맑은 보이스가 곡과 잘 어우러져 웰메이드 트랙을 완성 시켰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 OST PART. 2 ‘My Beauty'는 사랑에 빠져 설레는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노래이다. 눈이 부실 듯 아름다운 그 모습에 바보처럼 웃게 되고, 숨기기도 벅차 가빠오는 숨을 버티지 못해 감춰두었던 마음을 토로한다. 사랑에 빠져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노랫말과 리드미컬한 비트와 선율이 떠오르는 신인 아이돌 그룹 ‘VERIVERY'의 민찬, 연호, 계현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잘 어우러져 곡을 빛내주고 있다. ‘My Beauty'는 "배드파파", "왕이 된 남자", "구해줘2"등 여러 드라마에서 오혁, 은하(여자친구), 최낙타 등 많은 가수들과 같이 작업한 김범주, 김시혁 작곡가가 작업하여 극의 발랄함과 달콤함을 돋아준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 OST PART. 3 로는 감성 싱어송라이터 에피톤 프로젝트의 '첫사랑'이 2019년도 다수의 OST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Sondia'의 목소리로 재해석 되어 발매되었다. 에피톤 프로젝트의 느낌과는 또 다른 색깔의 ‘Sondia'의 ‘첫사랑'은 레트로 하면서도 잔잔한 느낌의 악기의 조화가 인상적이며, 안정적이며 감성적인 장점을 가진 Sondia의 보컬이 절제된 감정선과 담백함을 표현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엠씨더맥스의 ‘넘쳐흘러', 다비치의 ‘너에게 하지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뷰티인사이드 OST 웬디의 ‘Goodbye' 등을 작업한 최한솔 작곡가와 그의 동료 정진욱 작곡가가 공동으로 편곡하여 Sondia의 장점을 살려주며 드라마의 분위기와 맞도록 아름답게 표현해 주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 OST Part.4에는 감성 싱어송라이터 에피톤 프로젝트가 자신의 4집 타이틀곡 ‘첫사랑'을 재해석하여 작업한 ‘첫사랑 Drama ver.'으로 참여했다. 에피톤 프로젝트는 드라마를 위해 원곡과 대비되는 느낌으로 새롭게 작업했다. 원곡 작업 때와는 또 다른 감정으로 ‘첫사랑'을 새롭게 재해석하여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으며, 드마라 분위기와 맞도록 아름답게 표현해 주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 OST Part. 5 로는 데뷔 전 ‘YAHTZEE[얏찌]' 라는 팀명으로 활동하며 ‘Orange Wave'라는 곡으로 네이버 뮤지션 리그 Top 100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던 실력파 오리엔탈 3인조 팝 그룹 ‘GOTCHA !' (갓챠!)의 ‘오늘은 꼭' 이 발표되었다. 드라마 주인공 은단오(김혜윤 분)와 하루(로운 분)의 극장 데이트 씬에 삽입되어 발매 전부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었던 곡으로 풋풋한 사랑의 설레임을 노래해주고 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 OST PART.6 로는 다양한 OST 가창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Sondia'가 이번 드라마 OST로 인기를 끌었던 ‘첫사랑'에 이어 또 다른 신곡 ‘한 번도 하지 못한 이야기'를 통해 보컬리스트로서의 섬세하면서도 감성적인 매력을 다시 한 번 선보이고 있다. 처음 느낀 사랑이라는 감정에 설레면서도 알 수 없는 이끌림에 걱정이 앞서는 마음으로 참아만 왔던 첫사랑을 수줍게 그리고 솔직하게 고백하는 이 곡은 드라마 엔딩 곡으로도 삽입되어 발매 전부터 시청자들에게 궁금증과 동시에 인기를 끌며 발매를 기대하게 했던 곡이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 OST PART.7 ‘끝나지 않을 이야기'는 희망으로 가득 찬 아름다운 내일의 사랑을 이야기하는 노래이다.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을 중심으로 청량감 있고 힘찬 사운드가 더해져, 밝은 미래를 향해 걸어가는 믿음의 의지가 강하게 느껴지는 곡이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 OST PART.8 ‘너를 그린다'는 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애틋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함께 어우러지는 스트링 사운드, 그리고 감미로운 기타 사운드가 접목 되어 마치 영화 같고 그림 같은 음악으로 담아 내었다. ‘너를 그린다'는 엠씨더맥스의 ‘사계(하루살이)', 엔플라잉의 ‘옥탑방' 등을 만들어낸 히트 메이커 프로듀싱팀인 AIMING 팀이 직업 하였고,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다양한 음악적 재능으로 스펙트럼을 넓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남자 솔로 가수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정세운'이 불러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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