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소개
인물관계도
인물소개
줄거리
1회 박하사탕의 등장
한밤중 시골 농수로에서 발견된 유기 토막 시체! 시체의 입속에서는 박하사탕이 발견되고, 현장에 있던 형사들은 5년 전 죽은 연쇄살인마 '그 놈'을 떠올린다. 광수대 1팀 팀장 황하영은 사건 현장을 본 대로 전부 기억하는 지구대 순경 수영을 발견하고, 수영을 의문의 남자에게 보내는데
2회 차수영, 본 대로 말해
자수한 용의자에게 납치된 피해자가 있음을 알아낸 광수대 1팀. 피해자가 생존했을 가능성이 부각되고 광수대 1팀은 용의자의 아지트를 찾아낸다. 수영은 피해자를 찾아 무너질 것 같은 건물의 지하로 들어가고, 광수대 1팀과 무전이 끊긴 수영은 위험에 빠지는데.
3회 공범을 잡아라!
자수한 용의자를 살해한 자 누구인가! 오현재와 차수영은 살해된 용의자에게 공범이 있음을 알게 되고, 용의자의 집에서 공범에 대한 단서를 찾는다. 한편 공범은 새로운 피해자를 물색하기 시작하고...! 광수대 1팀은 과연 피해자를 구할 수 있을까?
4회 생방송 예고 살인
광수대 1팀에 배달된 의문의 메시지. 또다시 현장에서 발견된 박하사탕! 오현재는 메시지를 통해 '그놈'의 다음 타깃이 누구인지 분석하고, 황하영 팀장은 차수영과 함께 예고된 살인을 막으러 달려가는데...! 의문의 메시지 X 예고된 살인! 막고 싶다면 본 대로 말하라!
5회 박하사탕 살인마, 부활하다?
예고된 살인을 막지 못한 오현재와 차수영! 생방송 중 벌어진 살인사건으로 언론은 박하사탕의 귀환에 주목하고, 수영은 의문의 남자가 자신의 고시텔에 침입한 흔적을 발견한다. 한편, 현재는 수영에게 '그놈'이 지켜보고 있으니 조심하라고 경고하고, 수영은 의문의 남자가 경찰서에서 마주친 남자란 걸 기억해내는데.
6회 죽음으로 향하는 초대장
차수영을 통해 오현재의 아지트를 찾아낸 '그놈'! 하지만 현재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그놈'은 아지트에서 예상치 못한 흔적을 발견한다. 한편, 황팀장과 수영은 현재를 구하기 위해 아지트로 향하고, 현재는 자신에게 다가온 죽음의 손길을 느끼게 되는데.
7회 실종된 아이
휠체어에서 일어난 오현재, 그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한편, 수영은 자신이 만났었던 아이가 납치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현재에게 다시 한번 공조를 요청한다. 산 중턱에서 버려진 채 발견된 용의자의 차량. 하지만 실종된 아이를 찾을 결정적인 단서는 발견되지 않고, 오현재는 수영의 픽처링으로 아이가 있을 것이라 추정되는 공장을 알아내지만 이내 현장에서 매장된 흔적을 발견하게 되는데.
8회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아이를 구하기 위해 폐업한 놀이공원을 찾아가는 광수대 1팀. 그들은 인형의 집에서 납치된 아이의 흔적을 찾지만 발견된 것은 납치된 아이 외에 또 다른 아이가 있었다는 흔적뿐! 한편, 아이는 자신을 쫓아오는 여자를 피해 거울의 방으로 숨어들고, 오현재와 차수영은 아이의 흔적을 쫓아 들어간 현장에서 그곳에 있을 수 없는 사람을 목격하며 큰 충격에 빠지게 되는데.
9회 살인사건 용의자의 비밀
오현재의 약혼자 이수를 죽게 만든 5년 전 사건! 새로운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체포된 하태식은 5년 전 폭파 사건에 얽힌 또 하나의 비밀을 언급하고, 오현재는 48시간의 제한된 시간 안에 숨겨진 비밀을 알아내려 한다.
10회 네 개 숫자의 의미
하태식에게서 '그놈'에게 다가갈 단서를 찾은 현재. 단서를 쫓던 현재는 한 정신병동의 존재를 알게 되고, 수영은 연쇄살인 사건들 속에서 뜻밖에 공통점을 발견한다. 한편, 수영의 고향 화영군 야산에서 목매단 시체가 한 구 발견되고, 황하영 팀장은 예상치 못한 인물에게 정보를 공유할 것을 제안하는데.
11회 4789와 '그놈'!
연이어 발생한 의문의 자살사건! 자살사건을 수사하던 수영은 엄마를 죽인 뺑소니 사고의 진실과 대면한다. 한편, 오현재와 황팀장, 최부장은 하태식이 남긴 숫자, 4789의 단서를 따라 각각 '그놈'을 추격하기 시작하는데.
12회 밝혀진 '그놈'의 정체!
5년 동안 황하영을 옥죄어 온 충격적인 과거가 밝혀지고, 과거가 밝혀질수록 드러나는 사람들의 비극 속에서 '그놈'은 조금씩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당신은 이미, 모든 것을 목격했다.
13회 덫
점점 좁혀져가는 용의자 리스트. 황 팀장은 '그놈'을 특정해가기 시작한다. 자신을 향해 수사망이 조여오고 있음을 알게 된 '그놈'은 다음 수를 고민하고... 한편, 수영은 현재의 위험한 계획을 눈치채게 되는데.
14회 충돌
'그놈'과 맞닥뜨린 현재. 과연 현재의 반응은? 예측하지 못한 황 팀장의 돌발 행동으로 사건은 점점 종잡을 수 없게 되고. 수면 밑에 있던 비밀이 드러나게 되는데.
15회 나를 기억해봐
'그놈'의 정체를 모두 다 알게 된 광수대 1팀은 대혼란에 빠진다. 한편 '그놈'은 상황을 뒤집기 위해 뜻밖의 사람을 만나고. 현재, 수영, 황 팀장 모두 '그놈'을 잡기 위해 달려가는데.
16회 종장
최후의 결전을 앞둔 현재와 '그놈' 그리고 황 팀장! 5년 전부터 시작된 세 사람의 파국이 다가오고, 수영은 되풀이되는 비극을 막으려고 애쓰는데.
예고편
메인 예고편
오현재 (장혁) 예고편
차수영 (최수영) 예고편
OST
'김윤아 - 물들어간다'는 처연한 분위기의 곡으로 마치 세상 끝에 홀로 남겨진 이를 연상케한다. '거친 바람 속에 홀로 버려져 시들어 버린 꽃잎들을 내 품 안에 재운다' 와 같은 가사들은 극 중 '수영'의 어릴 적 기억과 내면과 맞닿아 있는 듯 쓸쓸한 감성을 담았으며, 이에 미니멀한 악기 구성과 함께 명품 보컬 김윤아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특유의 절절하고 섬세한 감정 전달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극의 분위기를 극대화했고, 귓가에 담담하게, 마치 시를 한 구절, 한 구절 읊조리는 듯한 느낌을 자아내 깊은 여운과 감동을 선사한다. 아름답지만 저면에 짙게 깔린 고독함을 감추듯 차분히 써내려진 가사는 오히려 역설적으로 슬픔과 비극을 배가시키는 법이다. 이 곡은 '개미' 음악감독의 작사 작곡으로 '동백꽃 필 무렵', '구르미 그린 달빛', '태양의 후예' 등 수많은 드라마 OST 히트작을 남긴 거장답게, 어떤 장르에도 구애받지 않고 다채로우면서도 높은 퀄리티의 작업물을 선보여, 이번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에서 어떤 완벽한 호흡을 보여줄지에 대하여 대중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This Game'은 다이나믹한 비트와 고혹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져 미스터리하면서도 강렬한 사운드를 연출한다. 곡을 아우르는 일렉기타 리프 위로 신스와 비트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마치 숨바꼭질처럼 수사망을 벗어나 숨는 극 중의 범인을 찾는 듯한 노랫말을 이바다의 짙은 색깔과 독보적인 음색으로 풀어내고 있다. 몽환적인 보이스의 소유자 '이바다'는 음악 플랫폼 플로(FLO)에서 주최한 '스테이지 앤 플로 Vol.2'의 최종 우승자로 리스너들에게 많은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이다. 히트 프로듀싱 듀오 그루비룸과 콜라보레이션한 'ㅎㅇ'를 비롯해 '야몽음인', '수채화', '1,2,3,4,5' 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스토리텔링 능력 또한 뛰어나 '흑기사' '붉은 달 푸른 해' 등을 비롯한 다양한 드라마 OST에서도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이 곡은 '어쩌다 마주친 하루', '왕이 된 남자', 'VIP'등의 여러 작품을 통해 사랑받고 있는 작곡가 김범주, 김시혁이 작업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이며 극의 분위기를 짙게 더했다.
'기억해'는 두 주인공의 아픈 마음과 그리움을 담은 곡으로, 드라마의 분위기와 어우러지게 쓸쓸하고 슬픈 감정을 담아냈다. 반복적인 기타 연주와 후반부로 극으로 치닫는 고음은 그리운 마음, 목소리가 하늘에 닿길 바라듯 애절하게 울부짖는 느낌으로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김한결'의 표현력이 돋보여 리스너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다. 폭발적인 고음과 매력적인 보이스로 극의 분위기를 한층 짙게 더한 '김한결'은 뛰어난 가창력의 그룹 '75번지'의 리더로 활동을 이어왔으며, 이번 OST를 시작으로 솔로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이 곡은 '이수 - My Way', '김범수 - 사랑해요' 등 다수의 히트 OST를 작업한 프로듀싱팀 '톰이랑제리'와 '케이윌 - 내 생에 아름다운', '다비치 - 꿈처럼 내린' 등을 작사한 '하나'의 협업으로 극의 몰입도를 극대화할 완성도 높은 곡이 탄생되었다.
'Sinner'는 기타 리프 위로 의미심장한 노랫말과 보이스가 어우러진 곡이다. 눈에 닿기도 전에 사라져버리는 잔상처럼, 찾을 수 없는 범인의 흔적과 옛 기억을 쫓는 극의 분위기에 무게감을 더하며, 이에 싱어송라이터 '다린'의 매혹적인 보이스가 가진 묵직한 전달력으로 노랫말을 풀어내 더욱 완성도 높은 곡이 탄생되었다. 독보적인 음색의 신인 싱어송라이터 '다린'은 2017년 EP 앨범 '가을'로 데뷔해 인디씬의 주목받는 신예로 떠올랐다. 이후 EP 'Stood'로 대체불가의 독보적인 짙은 감성을 뽐내 평단과 팬들의 찬사를 받으며, 데뷔 첫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를 모두 매진시키고 공연계의 블루칩, 대세 싱어송라이터로 많은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이 곡은 '어쩌다 마주친 하루', '왕이 된 남자', 'VIP' 등의 여러 작품에서 활발하게 OST를 작업하고 있는 작곡가 김범주, 김시혁이 작곡, 작사해 또 하나의 명품 OST를 탄생시켰다.
새로운 단서 '4789'로 인해 많은 극 중 인물들에게 새로운 변곡점이 생길 것이라 예상되는 가운데, 본 대로 말하라 OST Part.5 'What You See - Ugly Duck'이 발매되었다. ‘What You See'에서 어글리 덕은 ‘뭐가 보여?'라는 반복적 질문과 그의 고뇌가 담긴 가사를 통해 ‘보이는 것'의 순수성에 의문을 던지며, 드라마를 관통하는 관념을 건드린다. 거기에, 프로듀서 글램 굴드의 비트는 묵직한 드럼과 강렬한 기타 리프, 몽환적인 스트링이 조화되어 드라마의 긴장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국내 최고의 힙합 레이블 AOMG의 실력파 아티스트 '어글리 덕'과 사인 히어의 최종 우승자 '소금(sogumm)' 등 대중의 주목을 받으며 등장한 신예들과 함께 다수 작업한 바가 있는 실력파 프로듀서 'Glam Gould'. 이 둘의 조화로 탄생된 'What You See'는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와 완벽히 어우러져 시청자들과 리스너들에게 깊은 인상과 철학적인 메시지를 선사한다.
시청자들에게 역대급의 패닉과 반전을 선사한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와 미국의 실력파 프로듀싱 팀 'Fondres'의 조합으로 '본 대로 말하라'의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OST Part.6 'Price 2 Pay - Fondres'가 탄생되었다.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사운드는 과연 '본 대로 말하라'의 결말이 어떻게 끝맺게 될지, 시청자들에게 끊이지 않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Price 2 Pay'는 낮고 짙은 톤의 벌스, 중독성 강한 훅과 강렬하면서도 몽환적인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곡으로, 장르물 특유의 긴박한 스토리라인에 걸맞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강렬한 메탈 사운드의 기타와 후반부 폭풍처럼 몰아치는 랩핑은 곡의 서사와 드라마에 걸맞는 입체감을 더했고, 더불어 철학적이며 추상적인 가사를 곡에 녹여내 리스너들에게 긴 여운을 남긴다.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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