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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드라마

드라마 부부의 세계 리뷰


 

기획의도 

 

 

 

 

 

 

 피 한방울 섞이지 않은 두 사람이 가족이란 울타리를 만들어
서로의 인생을 섞어 공유하는 그 이름.

 

부부.

 

이토록 숭고한 인연이 ‘사랑’이라는 약한 고리로부터 기인한다는 것.
곱씹을수록 간담 서늘하다.
사랑은 무한하지도 불변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부부의 연을 맺으며 우리는 약속했었다. 너만을 사랑하겠노라고.
그러나, 약속은 버려졌고, 사랑은 배신당했다.
배신으로 시작된 증오 그리고 이어지는 서로를 향한 복수.
복수에는 응분 대가가 따르는 법.
복수란 상대뿐 아니라 자신까지 파괴하는 것이란 걸 알아야만 했다.
나 하나 부서지는 것쯤이야 기꺼이 감내할 수 있었다.
허나, 가장 소중한 것까지 잃게 될 줄은 몰랐다.
상대를 파괴할 만큼 증오한다는 것은 사랑의 또 다른 형태.
이것은 죽을힘을 다해 서로의 목을 조이는 치열한
사랑에 관한 이야기이다.

 

 

 


제작

 

 

 

  • 연출 | 모완일
    • 2018 - JTBC <미스티>
  • 극본 | 주현
  • 크리에이터 | 글Line&강은경
    • 제작 박준서 김지연
    • 총괄프로듀서 김세아
    • 기획프로듀서 김소정
    • 프로듀서 김예지 박우람
    • 촬영 장종경 권병수
    • 포커스풀러 백진세 이정길
    • 촬영팀 김형 박현우 박경휘 이승호 백미리 홍초원
    • 촬영장비 [썸필름앤디지털]
    • 데이터매니저 [데이타팩토리] 이동근 이세은
    • 조명 유재규
    • 조명1st 윤석원 이승욥
    • 조명팀 조상현 손정희 김수빈 정우석
    • 발전차 박상환
    • 동시녹음 [SoundGEEK] 양준호
    • 붐오퍼레이터 이건희
    • 라인맨 유시진
    • 그립 김태훈
    • 그립팀 김광일 왕승필
    • 캐스팅 [라인업] 최길홍 표미희 이지원
    • 아역캐스팅 김선아 오재동
    • 보조출연 [라온제나엔터] 서인철 하제호
    • 모델/외국인캐스팅 [라온제나엔터] 서인철 김성호
    • 무술 장한승
    • 미술 [키디자인] 최기호
    • 미술팀장 최윤희
    • 미술팀 김미희 이화니
    • 세트 [커스텀바이지] 최소영 성명준 최치열 김인수 박찬욱 김한울
    • 작화 김지섭 최경욱
    • 소품 [구상] 나호민 김도형 김수연 홍하영
    • 소품협찬대행 [피오디컴퍼니]
    • 인테리어 장진경
    • 의상 [더우주컴퍼니]
    • 의상총괄 김우주
    • 의상팀 이연주 박윤경
    • 분장미용 [메이크업스토리] 최경희 손은경 김연수 정수현
    • 특수효과 [몬스터] 최병진 박신배 박성훈 이정민
    • 스텝버스 [지혜여행사] 이현석
    • 봉고배차 [제우렌탈] 이대형
    • 카메라봉고 안종범 김점필
    • 의상차량 허종태
    • 소품차량 정진방
    • 특수차량/렉카 [월드렉카]
    • 세트장 나무영상스튜디오
    • 편집 한지우
    • 편집보 안자운 김현수
    • 음악 개미
    • 작곡 이건영 이성구 박윤서 박미선 박정환 조윤정
    • 음악효과 고성필
    • OST제작 [JTBC STUDIOS] 이아름 이철원 김사무엘 심효식 여수민 정이서 [모스트콘텐츠]
    • Audio Post Production [CS앰비언트]
    • Executive Director 서성원
    • Studio Director 정승현
    • Sound Supervisor 이동환
    • Supervising Sound Designer 유석원
    • Sound Designer 허관회
    • SFX Editor 배상국 허정현 김수남
    • 특수영상 [매버릭]
    • VFX 총괄 이경용
    • VFX Supervisor 김진수
    • VFX Artist 정란이 정한울 민소정 김현정 이유림 이승일
    • Digital Intermediate [U5K Image Works]
    • Senior Colorist 엄태식
    • Colorist 전수연 강솔이 김민정
    • Digital Cinema Technician 서중권
    • DI Producer 손민경
    • 종합편집 [JTBC 미디어텍] 이용직
    • 기술지원 [JTBC 기술기획팀] 이석호 박연옥 김보경 박진우
    • JTBC홍보 정지원 강정국
    • JTBC마케팅 한정은 이혁주
    • JTBC웹기획 이성미 이시경
    • JTBC웹운영 강예은
    • JTBC웹디자인 박다연
    • JTBC메이킹편집 장아론
    • JTBC미디어컴 이영빈 오승환 우병희
    • 홍보대행 [피알제이] 박진희 황유영 차수진
    • 스틸 민지희
    • 메이킹 [리비에르 픽쳐스]
    • 타이틀 [퍼플트리]
    • 포스터디자인 [프로파간다] 최지웅 박동우 이동형
    • 포스터사진 이승희
    • 대본인쇄 [엔젤북스]
    • 자문 양찬모 김양현 손영재 백창순
    • 보조작가 이화진
    • JTBC STUDIOS 제작행정 우상희 김선이
    • 총괄마케팅 [킹스크리에이티브랩] 주지성 고은정 오영교 최상빈
    • 제작PD 김다희 김진구
    • 라인PD 남경민 최슬기 [글Line] 김수영
    • 장소섭외 [RQ] 최준원 백창석
    • SCR 김부경
    • FD 박광수 김기태 최남현 유원철 서은수
    • 조연출 임명근 정연욱
    • 공동연출 김성진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줄거리 

 

 

 

1회 “완벽했다. 나를 둘러싼 모든 것들이 완벽했다.”


지역 사회에서 인정받는 의사이자 엄마이자 아내인 그녀, 지선우(김희애). 평온한 가정, 남편과의 변함없는 사랑, 기대에 부응하는 아들, 지역사회에서 인정받는 지위와 명성. 모든 것이 순조로웠고 그녀의 행복은 누가 봐도 견고해 보였다. 남편 태오(박해준)의 머플러에서 나 아닌 다른 여자의 머리카락 한 올을 발견하기 전까지는… 남편 태오(박해준)를 향한 걷잡을 수 없는 의심으로 괴로워 하던 선우(김희애)는 더이상 자괴감에 사로잡히기보다 직접 진실을 확인하기로 하는데...!

 

 

 

 

2회 솔직히 말해줘... 당신 여자 있지?

 

남편 태오의 외도와 자신을 둘러싼 사람들의 민낯을 마주하게 된 선우는 배신감에 크게 분노한다. 태오와 제혁의 다툼을 뒤로 한 채 자리를 떠나는 선우. 그녀는 혼란스러운 이 상황을 쉽게 받아들이기가 힘들다. 한편, 병원에 진료를 받으러 온 다경을 진찰하던 선우는 애써 평정심을 찾으려 하지만 상상하지도 못한 다경의 도발에 흔들리고 마는데...

 

 

 

 

3회  내가 미치겠는 건, 두 사람을 동시에 사랑한다는 거야

 

선우는 태오의 마음이 누구를 향해 있는지 확인하고 싶지만, 두 여자를 향한 자신의 진심을 호소하던 태오는 쉽사리 이 상황을 정리하지 못한다. 그리고 태오만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 선우는 변호사를 찾아가 이혼 상담을 받아보지만 그의 적나라한 조언이 역겹고 불쾌하기만 하고, 서점에서 마주친 다경에게서 기막힌 이야기를 듣고 마는데... 한편, 선우네 부부의 이상 기운을 감지하기 시작한 예림-제혁 부부...

 

 

 

 

4회  본능은 남자한테만 있는 게 아니야...

 

 

남편 태오가 모르게 본격적으로 이혼을 계획하는 선우와 그녀를 향한 욕망을 더욱더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제혁. 자신과 선우 사이에서 끊임없이 저울질하는 태오를 지켜보던 다경은 결국 아이를 지우고, 태오에게 결별을 선언하는데... 현서를 통해 태오의 외도를 좇던 선우는 뜻밖의 상황에 맞닥뜨리게 되고, 그녀는 전열을 가다듬듯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모습으로 외출에 나서는데...

 

 

 

5회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

 

‘맹세, 존중, 사랑.. 우리 사이엔 이제 아무것도 없다.’ 선우가 어딘가 달라졌음을 느낀 태오는 의심과 불안감에 휩싸여 간다. 한편, 선우는 계획과 달리 끈질기게 자신을 원하는 제혁을 떨쳐내 보려 하지만 쉽지 않고 그녀를 둘러싼 남자들은 그녀를 더욱 곤욕스럽게 만들고 마는데... 선우와 제혁을 향한 불안한 느낌을 감지한 예림은 제혁과의 관계 회복을 종용하고, 태오는 그 어느 때보다 싸늘하게 침잠한 선우의 모습이 초조하기만 한데..

 

 

 

 

 

 

 

6회 하고 싶은 대로 해봐, 가만히 있지 않을 거야...

 

‘우리 모두를 망친 건 너야!’ 선우와 태오 두 사람은 가정을 망가뜨린 원인이 상대에게 있음을 서로 탓한다. 그리고 달라진 부모님의 모습에 불안감을 느끼는 준영. 준영을 사이에 둔 선우와 태오의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다경은 돈도 아들도 포기할 수 없다는 태오의 행동이 답답하기만 하고, 선우의 주변에 이상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하는데...

 

 

 

 

  

 

 

7회 신세를 진 사람한테는, 진 만큼 갚아줘야죠

 

접근금지명령이 끝난 2년, 딸 제니와 함께 보란 듯이 화려하게 돌아온 태오와 다경. 성대한 컴백 파티를 열어 고산시 사람들을 초대하고, 온 동네가 돌아온 그들의 이야기에 또다시 들썩거린다. 그들의 성대한 파티에는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 등장하는데... 선우가 생각하는 2년이라는 시간의 무게는 태오와는 다른 걸까? 한껏 여유로운 모습으로 선우와 준영 앞에 나타나는 태오. 선우는 그런 태오의 모습 하나하나가 수상하고 불안하다...

 

 

 

 

 

 

8회  너랑 내 문제에 다경이 끌어들이지 말라고!

 

'남편, 얼마나 믿어요?'. 반기는 사람 하나 없는 여우회에 발을 들인 선우의 목적이 의심스러운 다경. 여유로운 선우의 모습과 그녀의 한마디 한마디는 불안을 싹 틔우고, 이혼 후에도 끝나지 않은 듯한 두 사람의 모습이 신경 쓰이는 다경과 윤기. 선우의 부원장 자리를 둘러싸고 저마다 은밀한 계획을 준비하는 사람들. 하지만 상황은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한편, 태오의 예상과는 달리 인규의 어두운 그림자는 더 큰 위협으로 다가오기 시작한다...

 

 

 

 

 

아직 ....... 방송중  

 


 

 

 

예고편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 회

 

 

 

 

 

 

 

 

 

8 회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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