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드라마 썸네일형 리스트형 드라마 부부의 세계 리뷰 기획의도 피 한방울 섞이지 않은 두 사람이 가족이란 울타리를 만들어 서로의 인생을 섞어 공유하는 그 이름. 부부. 이토록 숭고한 인연이 ‘사랑’이라는 약한 고리로부터 기인한다는 것. 곱씹을수록 간담 서늘하다. 사랑은 무한하지도 불변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부부의 연을 맺으며 우리는 약속했었다. 너만을 사랑하겠노라고. 그러나, 약속은 버려졌고, 사랑은 배신당했다. 배신으로 시작된 증오 그리고 이어지는 서로를 향한 복수. 복수에는 응분 대가가 따르는 법. 복수란 상대뿐 아니라 자신까지 파괴하는 것이란 걸 알아야만 했다. 나 하나 부서지는 것쯤이야 기꺼이 감내할 수 있었다. 허나, 가장 소중한 것까지 잃게 될 줄은 몰랐다. 상대를 파괴할 만큼 증오한다는 것은 사랑의 또 다른 형태. 이것은 죽을힘을 다해 서로의 .. 더보기 드라마 손 더 게스트 리뷰 기획의도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악령을 알아보는 영매 , 윤화평 / 김동욱 "내가 봤어, 저 사람 손이 왔어. 빙의됐다고!" 집안 대대로 무속인인 세습무 집안의 자손. 하지만 강신무의 자질을 가지고 있다. 영적인것에 예민하고 쉽게 감응할 수 있는 것이다 20년전 . 영매 기질이 있는 어린 화평은 받아들이지 말아야 할 것을 받아들이고 만다. 그리고 20년 후 현재, 화평은 특유의 능글능글한 성격으로 택시로 물며 평범하게 살아간다 하지만 곁으로 보이는 모습일 뿐 자신의 가족을 비극으로 몰아간 손을 피사적으로 쫒고 있다. 도시에서 다시 시작된 빙의된 자들의 끔찍한 살인. 화평은 빙의된 자의 살인을 목격하는 능력으로 정체불명의 손을 쫒기 시작한다 악령을 쫒는 구마사제 , 최윤 / 김재욱 " 악령을 알지도 못하면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